#공동체 #헨리나우웬 #헨리나우웬의공동체 #고독 #용서와경축 #온전한공동체 #좋은공동체 #다양한공동체 #더불어사는삶1 [책 리뷰] 《헨리 나우웬의 공동체》, 헨리 나우웬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새삼 느께게 되는데요. '공동체'를 주제로 쓴 책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그리 다양하지는 않더라고요. 핵개인의 시대에 ‘공동체’는 인기 없는 주제일까요?^^ '나'보다 '우리'가 익숙했던 사회가 어느새 함께하기를 귀찮아하는 문화로 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디지털 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어느 곳에서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러한 시대에 공동체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목차▷인종, 문화, 성격의 차이를 뛰어넘어▷공동체는 약자들이 연대한 모자이크▷온전한 공동체가 되기 원한다면 “차이점에 기초한 삶은 우리를 서로 남이 되게 한다. 이에 반해 인간은 누구나 깨어졌다는 사실과 그리하여 모.. 2024.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