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 사이에 덕담들이 많이 오고 가는데요. 사소한 말 한마디가 그동안 관계가 소원했던 사람 사이를 이어주기도 하고, 낙심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기도 합니다. 힘이 나는 새해인사와 덕담, 부모가 자녀에게 하면 좋은 덕담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목차
◎ 새해인사, 새해덕담 8가지
◎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덕담
◎ 부모가 자녀에게 이럴 땐 이렇게...
◎ 마무리
새해인사, 덕담 8가지
✅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 풀리고,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하는 덕담.
"행복한 한 해 되세요!": "2025년에는 꿈꾸는 일들,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건강은 모든 것의 기본! 새해에는 건강하길 기원하는 덕담.
"올해는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사랑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덕담.
"올해는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성공적인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덕담.
"2025년에는 계획하는 일, 목표가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덕담.
"올해도 소중한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 새해에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가득하길 바라는 덕담.
"2025년에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새해에는 행복한 기억이 많이 쌓이길 바라는 덕담.
"올해는 행복한 기억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덕담.
"올해는 ○ ○ 에게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일,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덕담
부모가 자녀에게 해주는 덕담은 자녀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자녀는 사랑과 지지를 느끼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메시지
자신감: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항상 너를 믿고 응원할게."
행복: "너의 행복이 가장 중요해. 항상 너의 마음을 소중히 여겨."
인생의 지혜
경험의 중요성: "인생은 경험이 쌓이는 과정이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봐."
배움: "배움은 끝이 없어.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하길 바란다."
사랑과 지지
무조건적인 사랑: " 어떤 상황에서도 너를 사랑해."
지지: "어떤 선택을 하든, 나는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미래에 대한 희망
꿈: "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줄게."
성공: "너의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거야.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
부모가 자녀에게 이럴 땐 이렇게
❎ "너는 왜 이렇게 못해?": 자녀의 노력을 무시하는 말은 자존감을 낮추고,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조금 더 노력해 보자!"라고 격려해 주세요.
❎ "너는 항상 이렇게 하더라!": 일반화하는 말은 의욕을 꺾고,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줄 수 있으니 "이번에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해 주세요.
❎ "너는 나를 실망시켰어.": 자녀에게 실망감을 표현하는 말 대신 "이번에는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격려해 주세요. *
❎ "너는 왜 이렇게 게으르니?": 자녀의 행동을 비난하는 부정적인 평가 대신 "조금 더 열심히 해보자!"라고 격려해 주세요.
❎ "너는 커서 뭐가 될려고 그래?": 자녀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말 대신 "너는 너만의 길을 찾을 수 있어!"라고 응원해 주세요.
❎ "너는 왜 이렇게 뚱뚱해?": 외모에 대한 비난은 열등감을 심화시키고, 상처를 줄 수 있으니 "건강을 위해 운동해 보자!"라고 제안해 주세요. *
❎ "너는 친구가 없잖아.": 자녀의 사회적 관계를 비난하는 말은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해 주세요.
❎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자녀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표현으로 "이것이(말과 행동) 너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라고 말해 보세요.
아이를 때리는 100가지 말
“넌 대체 누굴 닮아서 이러니?”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 “너 커서 뭐가 되려고 이래?” “걔는 학원도 안 다니고 1등 했다더라.”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 어려서 부모한테
www.hani.co.kr
마무리
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어하지만, 현실 상황에서는 자신의 바람과 달리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말한 사람은 쉽게 잊어버리지만, 들은 사람은 오랫동안 담아 둡니다. 긍정적인 말투, 사려 깊은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는 말을 하면 언제 어디서고 환영받게 됩니다. 새해덕담, 새해인사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서로 좋은 관계를 맺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합니다.
'마음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시 산책] 봄길, 정호승 (4) | 2025.03.04 |
---|---|
[심리] 결정장애 해결을 위한 유용한 팁 8가지 / 선택장애, 햄릿증후군 (10) | 2025.02.06 |
[공감 시] 괜찮은 척하며 사는 거지 - 이해인 (8) | 2025.01.07 |
[명시 산책] <12월의 엽서>, 이해인 (14) | 2024.12.01 |
[연애 심리] 나의 사랑은 어떤 유형일까? [사랑의 삼각형 이론: 8가지 사랑 유형] (24) | 2024.11.30 |
[명시 산책] 나는 배웠다 (6) | 2024.08.13 |
[라이프] MBTI 전성시대, 강남에선 공감학원도 등장 (1) | 2024.06.26 |